MLB티셔츠 :: 47브랜드 반팔티 몇장 구입해봤습니다.

 

47 brand T-shirt

얼마전 지마켓에서 반팔티를 싸게 팔길래 몇 장 구입했습니다.

메이저리그 라이센스 브랜드 47brand의 티셔츠를 햇츠온에서 수입해서 팔았던 모양인데, 재고 떨이라도 하려는지 한 장에 4,900원씩 저렴하게 팔더라구요.

 

 

저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 , LA 다저스 1, 보스톤 레드삭스 2장 이렇게 4장을 샀습니다. 4장에 2만원도 안하니까 꽤 저렴하게 잘산것같습니다.

주문할 때 실측사이즈를 보니 사이즈가 좀 크게 나왔길래 한치수씩 작은걸로 주문했습니다. 저는 보통 엑스라지 입는데 라지사이즈의 실측이 집에있는 엑스라지 옷들보다 더 크더라구요.

 

 

택배온 옷들을 꺼내보니 택이 주렁주렁달렸네요. 

 

MLB 공식 라이센스 홀로그램 스티커도 붙어있고, 정가 49,000원에 팔았을 시절 햇츠온 태그도 달려있습니다. 

 

 

주문할 때 가장 맘에 들었던 디자인인 Boston Red Sox 티셔츠를 한번 꺼내봤습니다.

와우ㅡ
한사이즈 작게 시켰는데도 사이즈가 되게 크네요. 수입브랜드라 그런지 기장도 되게 길고, 소매길이도 길고 통도 큽니다. 핏이 덩치큰 서양인들이 넉넉하게 입을 수 잇는 핏인듯하네요.

요새 유행하는 오버핏처럼 입기는 애매합니다. 어깨선은 딱 맞는데 기장이 너무 길어요 ㅎㅎ; 이거 애매한데…..

 

 

소재는 순면은 아니고 면 70%에 폴리 30% 혼방입니다.

 

폴리에스터가 섞여 상당히 얇고 찰랑거리는 느낌입니다. 한 30수 정도 되는 느낌입니다 보들보들 느낌이 좋네요. 꼭지는 톡 튀어나와 보이긴 하는데 뭐 어두운색이라 괜찮을듯 합니다. 여름에 시원하게 입기에는 좋겠네요. 케어라벨이 따로 없고 목쪽에 이런저런 정보가 프린트되어있습니다. MADE IN PERU. 페루산 제품이네요.

 

 

앞쪽 몸통 좌측하단에는 작게 47 로고가 달려있습니다.

 

 

그런데 주문할 땐 몰랐는데 한장씩 꺼네 입다보니 같은 사이즈인데도 티셔츠가 사이즈가 조금씩 다른걸 발견했습니다.

포장 비닐에 빨간색으로 햇츠온이라고 프린트 된 제품은 사이즈가 큽니다. 그에비해 아무것도 써있지 않은 비닐제품(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, B로고 보스톤)은 그것보단 사이즈가 조금 작습니다.

기장이 훨씬 짧아서 보기 좋더라구요. 무슨차이가 있는건진 모르겠는데 암튼 그렇습니다.

 

 

* 대략 요번에 구입한 47브랜드 티셔츠 총평입니다.

사이즈가 커서 한 사이즈 작게 사는걸 추천하지만, 그마저도 좀 핏이 애매합니다. 
소재는 얇아서 나름 시원합니다.
전판 메이저리그 로고 프린팅은 저렴한 티가 납니다.
몇 번 빨면 금방 프린팅이 갈라질것 같습니다.
목부분엔 목늘어남방지 밴드가 없어서 목이 잘 늘어날듯합니다.

 

 

그리고 결정적으로 보풀이 무지막지하게 잘 발생합니다.

아무리 매쉬소재 가방이 옷감을 쉬이 상하게 한다곤 하지만, 딱 한 번 입고 그위에 등판이 매쉬인 배낭을 맸는데 보풀이 왕창 일어나네요.
이 티셔츠는 운동할 때 나 입어야 할것같습니다.

그래도 디자인은 썩 괜찮으니까 메이저리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름 한 철(반철) 입기엔 괜찮지 않나 생각해봅니다. 절대적으로 가격이 5천원 이하일 때 구입을 권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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