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울라너 살바토르 paulaner salvator & 노브랜드 감자칩 먹방.

 

파울라너 살바토르

마트에 갔는데 첨보는 파울라너 맥주가 있네요. 보통 많이들 마시는 헤페바이스 비어가 아니고 살바토르라는 맥주입니다. 둥켈도 아닌것이 새카맣군요. 저는 밀맥주를 좋아해서 헤페를 주로 마시지만, 호기심이 생겨 한 번 사보았습니다.

 

 

검은색 보틀이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.
왠지 모르게 쎄보이네요.

 

 

그에 반해 병 가운데는 재밌어 보이는 그림이 들어가있습니다. 얼굴에 웃음기를 머금은 두 아재가 음흉하게 서로를 바라봅니다. 수도승으로 보이는 오른쪽 아재의 손에 들린것이 파울라너 살바토르 맥주일까요?

 

파울라너 살바토르 알콜도수는 무려 7.9% 입니다.
꽤나 도수가 높죠? 그럴줄 알았어 ㅎㅎ

 

 

오늘의 안주는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사워크림 & 어니언 입니다. 바삭바삭 짭쪼름한것이 아주 꿀맛이죠.

 

 

맥주를 마셔봤습니다.
음……짙은 색깔과 높은 알콜도수 만큼 진한 맛이 느껴지네요. 뭐라 맛을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좀 묘한 맛이 납니다. 

전문가 노트를 보니

“풍부한 거품 헤드. 몰트 향, 무화과나무, 당밀의 향이 느껴진다. 캐러멜 맛이 강하다. 바나나, 클로브 맛이 나타나고 약한 이스트 맛은 달달한 맛을 상충시켜 준다.”  (출처 :한눈에 보는 세계맥주 73가지 맥주수첩. 저자 이기중)

라는데 솔직히 저는 맥알못이라 그런지 걍 묘하게 씁쓰레 하기만네요 ㅋㅋ 둥켈처럼 보리의 고소한맛도 잘 못느끼겠고, 좀 입에 안맞는것 같습니다. 도수가 높아서 알콜이 빠르게 올라오긴 하네요. 

맛이 없는건 아닌데 그닥 제 스타일은 아닌것 같습니다. 걍 저는 부드럽고 깔끔한 파울라너 헤페바이스나 마셔야 겠군요. 감자칩이 넉넉히 있어 다행이었습니다.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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